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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별순찰반, 한파 속 노숙인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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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특별순찰반을 편성, 노숙인 보호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여성노숙인 인권보호를 위해 남성 공공근로자 4명으로 운영했던 기존 ‘거리노숙인 순찰반’에 여성대원 2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기간제 근로자 1명도 충원했다. 순찰반은 오후 7~11시 안전사고 발생 취약시간대에 맞춰 강남역 등 노숙인 주요 활동 지역 32곳을 돌며 집중 관리한다. 구는 순찰 중 응급사항 발생 때 경찰·소방서·병원과 연계해 입원 조치를 하는 등 구호 서비스도 강화하고, 자립 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는 임시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12-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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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