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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에 패싱논란까지…바람 잘 날 없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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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10대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연합뉴스
올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부처를 가장 뒤흔든 뉴스는 무엇일까. 관가 분위기만 놓고 보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나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보다 더 눈길을 끈 뉴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둘러싼 갈등설이었다.

김 차장이 지난 2월 취임한 직후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갈등설은 4월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당시 두 사람이 언쟁을 벌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외교부의 의전 실수에 대한 김 차장의 비판과 청와대의 ‘외교부 패싱’ 논란, 김 차장의 후임 외교부 장관설까지 겹쳐 극에 달했다.

서울신문은 23일 다사다난했던 올해 관가를 되돌아보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 관가에서는 이런저런 갈등이 유독 눈에 띄었다. 특히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경 간 갈등은 바람 잘 날 없었다. 최근 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고위직 1주택 처분 문제로 튀어 연말 관가를 휩쓸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9-1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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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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