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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특별구’ 송파, 올해 1만 1782개 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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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취업 지원·기업담당관제 실시

서울 송파구가 올해 일자리 1만 1782개를 만든다. 송파구는 지난 14일 6대 전략, 34개 사업으로 이뤄진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7기 ‘일자리 송파’ 비전의 하나다.

이에 따라 일자리 관련 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 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기업과 공무원을 1대1로 연결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신규 사업을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 가게에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송다온’ 등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과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 등 신중년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 노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인원을 전년 대비 215명 늘어난 2372명 선발하고,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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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