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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동주민센터에서 방역물품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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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난 18일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독분무기·살균소독제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손길이 닿지 않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구는 주민 스스로 집·사업장 등을 방역할 수 있도록 소독분무기 1대와 분무형 살균소독제 2개를 22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빌려준다. 소독분무기는 어깨에 메고 사용하며, 20간 661㎡(약 200평)의 면적을 소독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강남구민 또는 관내 사업장 종사자는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용한 물품은 하루 내 반납해야 한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방역물품 무상 대여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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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