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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분야 2025년까지 2000개 기업 창업
혁신품 구매 지원… 2만 5000명에 일자리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환경·에너지 분야 ‘그린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이뤄진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강남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0년 ‘그린 뉴딜 유망기업 100’ 지원사업에 선정된 41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 방안’도 발표됐다. 그린 뉴딜의 차질 없는 이행과 그린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그린 기업 육성을 위한 첫 번째 종합대책이다. 그린 스타트업 2000 프로그램을 신설해 창업 기업 2000개를 발굴하고 혁신제품의 국가·공공기관 구매 등 성장 지원도 이뤄진다. 청정대기·생물소재·수열에너지·미래폐자원·자원순환 등 5개 선도 녹색 분야 육성을 위해 광주·인천·춘천 등 5개 지역에 녹색융합 클러스터를, 도심역세권에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 추진으로 2025년까지 그린 분야 신규 창업 2000개를 비롯해 1만개 이상 지원 혜택, 그린 일자리 2만 5000여개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0-11-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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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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