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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관내 전통시장 대상 노후전선 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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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이달 까지 시장 내 개별점포를 대상으로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뚝도시장 139곳과 금남시장 101곳 등 총 240개 점포가 대상이다.

개별점포 노후전선 정비 외에도 노후되거나 불량인 분전반과 LED전등 교체 등의 화재위험 시설에 대한 정비도 동시에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말 화재감지, 신고, 상황전파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화재알림 시스템을 용답상가시장 170곳, 행당시장상점가 150곳, 뚝도시장 133곳, 금남시장 99곳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곳을 대상으로 총 550개 점포에 지원했다. 지난 1월에는 소화기 600대를 지급하고 시설·전기·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통 재래시장의 경우 최근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주변 여건은 개선됐지만 30년 이상 된 상가주택 복합형 건축물로 이뤄져 있어 근본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구조”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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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