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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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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월곶 등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체 140곳 중점 대상

시흥시청 전경
경기 시흥시가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등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증가 있는 상황에서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체에 대한 위생관리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됐다.

시는 이 시간동안 수입유통이력 대상 중 주요 품목인 냉장갈치와 활먹장어·냉장홍어 및 활참돔·활가리비 등을 판매하는 오이도·월곶 등 일본산 수산물 취급업체 140곳을 특별 점검한다. 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요령 홍보와 위생 점검 등을 통해 불량·위해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먹거리 안전도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꼭 고려돼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식품 위생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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