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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출산 관리 취약한 청소년 산모· 태아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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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출산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만 19세 이하 산모(임신확인서상 임신확인일 기준)로, 소득·재산 기준은 따로 없으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고위험임신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비 등이며, 임신 1회당 12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또는 의료급여)에 가입된 만 19세 이하 산모는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의료비 지원과,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모두 220만원의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 시 정보 제공에 동의하는 경우 자동 연계되며, 온라인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홍보를 통해 관내 청소년 산모들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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