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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 ‘스마트 휴 쉼터’ 설치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휴 쉼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나루지구대 앞과 광진문화예술회관 앞 두 곳에 너비 6m, 폭 2.5m, 높이 3m로 설치됐다. 쉼터에는 폭염 또는 한파에도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도록 하는 냉난방기와 미세먼지에 반응하는 공기청정기가 갖춰져 있다. 또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및 통합관제 시스템과 화재 감지기 등이 설치돼 있다. 밀폐 시설 감염 방지를 위한 자외선(UV) 살균기 및 열화상 카메라도 갖췄다. 이 밖에도 공공와이파이, 유·무선 충전기와 편의의자 등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홍보 스크린을 통해 버스 도착 정보 및 구정 홍보 사항을 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릴 때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휴 쉼터를 설치하게 됐다”며 “특히 요즘 같은 폭염에 더위를 피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구민들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인근 또는 교통섬에 파라솔형 그늘막 89개와 스마트 그늘막 48개를 운영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2022-08-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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