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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 산본1동 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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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동 227-7번지 일원...지하 3층, 지상 36층 높이 공동주택 개발

군포 산본1동2지구 재개발정비구역 위치도. 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금정역 인근 ‘산본1동 2지구’를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재개발사업 대상지역은 산본동 227-7번지 일원 4만206.5㎡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율 342.68% 이하로 적용된다.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36층 높이의 963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는 산본1동 2지구가 금정역, 산본시장사거리와 인접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 풍부한 교육·기반시설 등으로 개발에 긍정적 전망을 갖고 있다. 당초 산본동 일대는 2010년 뉴타운 사업이 주민 반대로 무산된 후 별도의 정비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었다. 주민들은 2020년 금정역 역세권 지구, 산본1동 1지구·2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시에 제출했으나, 산본1동 2지구는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에 빠졌었다. 시 관계자는 “3개 지주가 비슷한 시기에 재개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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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