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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은 반값 요금”… 울산 ‘관광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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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8만원의 절반만 부담
여행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

울산을 찾는 관광객은 7일부터 기본요금의 절반 가격에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는 6일 시청 광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한 21대의 울산관광택시는 국내외 관광객 전용이다.

관광택시 이용객은 기본 4시간 8만원과 8시간 16만원의 요금 중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 관광객은 여행일 3일 전까지 울산관광택시 앱과 울산관광재단 웹,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가족 단위 등 단체여행객을 위한 대형승합 관광택시(12인승)도 3대 운행한다.

울산시는 지난 6월 개인택시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기사를 모집해 기본 소양 교육과 시범 운행 등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택시는 울산의 관광지를 잘 모르거나 대중교통 접근이 불편한 먼 거리 관광지에 갈 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10-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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