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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취약계층 보호 나선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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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로 맞춤 복지서비스

서울 관악구가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침수피해 인정 4821가구를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난약자와 저소득가구 등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적 안전망을 통해 가정방문, 유선조사 등을 진행한 후 복지와 안전에 대한 욕구를 파악해 일반·복지욕구·고독사 위험·우울 고위험 가구 등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65세 이상 노인, 중증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은 고위험가구로 분류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상시 돌봄과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난방용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사례 관리를 통해 주거취약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재난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하영 기자
2022-10-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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