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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새 랜드마크 ‘삼성해맞이공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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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롯데타워 등 명소 한눈에
28일엔 개장 축하 음악회 개최

서울 강남구가 새 랜드마크가 될 ‘삼성해맞이공원’의 문을 열었다.

강남구는 삼성동 82에 있는 삼성·봉은배수지 상부 공간을 삼성해맞이공원으로 조성하고 지난 15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수원으로 쓰였던 이곳은 지역 주민의 민원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배수지 상부의 녹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삼성해맞이공원에서는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과 롯데타워·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청담대교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공원에서 보는 일출은 최고의 경관으로 꼽힌다.

구는 삼성해맞이공원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8일 저녁 6시 ‘가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를 개최한다. 20여개의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최초의 한국인 기타리스트 장대건을 비롯해 첼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등이 참여한다.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이곳을 야외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10-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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