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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조 유치’ 대통령 표창 받은 金지사… 첨단산업 메카 꿈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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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개조 전기차 특구 등
전남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 7기 10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 투자 활동을 펼쳐 1002개 기업과 27조 8000억원의 역대 최대 투자협약을 체결한 공로로 최근 일자리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지사는 민선 8기에도 3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 유치를 목표로 시동을 걸었다. 취임 100일 동안 국내 42개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TGK㈜ 등 43개 기업과 5조 4000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다.

김 지사는 전남의 미래 첨단전략산업 동력 확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흥군이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우주발사체 특화산업단지 지정 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예비후보지에도 선정됐다.

또 목포, 해남, 영암 일원이 개조 전기차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돼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산업 선점이 기대된다. 총사업비 159억원 가운데 국비 93억원이 포함된 이 사업은 규제 없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으로 2050 탄소 중립 실현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총사업비 4000여억원이 투입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도 주목받는 성과다. 농식품 분야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는 기관으로 87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2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과 김치 원료공급단지 구축 등 각종 공모사업을 따냈다.

김 지사는 19일 “이런 투자 유치 성과들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정책 공조와 도·시군의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전남 100년을 책임질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2022-10-2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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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