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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각·청각 장애인 위한 ‘문화관광 수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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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촉각·청각 활용 묘사와 수어(手語)를 사용한 ‘문화관광 수어 체험해설 서비스’를 수원 화성행궁 등 도내 관광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방향과 거리를 묘사하거나 촉각·청각 등의 감각을 활용해 관광지를 설명하고, 청각해설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로 관광 해설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와 올해 기존 문화관광해설사 60여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을 수료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도내 주요 관광지 26개소에 배치했다.

특히 시각·청각 장애인들의 해설 서비스 이용 독려를 위해 경기도 시각 및 청각장애인 협회와 공동 홍보를 진행한다.

도는 내년에도 시각·청각 장애인들의 관광지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용훈 관광과장은 “이번 맞춤형 관광해설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장애인 관련 해설 교육을 확대하고, 수준을 향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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