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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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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공동체 문화 활동 등 지원


서울 노원구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한 아파트 주민들이 고추장을 함께 만들고 있는 모습.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구는 올해 처음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비를 지원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 시설과 연동된 장치가 비상문을 자동으로 열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대상은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인 2016년 2월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다. 사업비의 5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을 축제, 주민 학교 등을 진행하는 공동주택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단지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기획할 수 있도록 신청 단계부터 ‘커뮤니티 플래너’를 파견해 계획 수립, 보조금 정산 등의 업무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승강기, 폐쇄회로(CC)TV 등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 노후 배관 교체 등도 지원 대상이다.


조희선 기자
2023-02-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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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