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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개 중학교도 남녀공학 된다[서울신문 보도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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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등교 거리 등 고려

전남 순천에서 단성 중학교 희망자 수 감소로 중학교 배정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근거리 탈락에 대한 학부모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신문 2월 14일자 12면>는 지적과 관련해 해당 학교 3곳이 남녀공학으로 개편된다.

전남도교육청은 적정 규모의 학생 배치 및 학교 선택권 확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순천여중·이수중·동산여중을 남녀공학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중학교 전체 255개교 중 남녀공학은 208개교(81.6%), 단성은 47개교(18.4%)다. 지난해에는 장흥중·장흥여중과 영광중·영광여중·해룡중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원도심 중학교 학생 배치와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남녀공학 개편 추진 컨설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녀공학 전환 절차 주요 사항과 장흥중·장흥여중 남녀공학 개편 추진 사례 발표, 향후 공론화 과정 준비 및 홍보 활동 등을 논의했다.

박진수 전남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순천 지역 원도심의 경우 최근 도시개발사업으로 유입 학생 증가 및 원거리 통학 문제가 계속 제기됐다”며 “이번 남녀공학 개편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2023-0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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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