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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10호선은 한강의 수상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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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천혜의 자연자원인 한강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는 수상대중교통수단의 필요성 강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기배, 환경친화적인 수륙양용버스와 같은 페리 제안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는 정준호 의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는 수변중심 공간재편으로 수변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한강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한강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상대중교통망 활용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민 욕구의 부응 및 새로운 자원의 잠재적 부가가치 활용 측면에서 수상대중교통 수단인 페리의 도입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1,700만 인구의 이스탄불 시민들의 주요 대중교통수단인 수상페리가 이스탄불의 교통체증과 사회적, 지리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과 환승의 불편함이 해소된다면 한강이 여가, 선착장으로 단순히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상교통, 수변개발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이다.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는 정준호 의원
정 의원은 “다양한 시민 욕구의 부응 및 새로운 자원의 잠재적 부가가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수상페리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면서 “전기배나 환경친화적인 수륙양용버스와 같은 신선한 페리를 만든다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새로운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한강의 경치를 즐기면서 즐겁고 쾌적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친환경 대중교통수단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의 수익모델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서울시의 창조적 발상을 기대하겠다”라고 발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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