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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학호마을 축사 매입 10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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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상류 오염원 제거”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수질· 악취 오염원으로 꼽히는 익산 학호마을 축사 매입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학호마을에서 돼지 2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축사 7만 8000㎡를 10월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까지 학호마을 매입 축사(24농가)의 70%인 17농가, 4만 5000㎡ 매입이 완료됐다.

학호마을 축사매입이 완료되면 왕궁 정착농원 현업 축사와 함께 새만금 상류지역 가축분뇨 오염원이 근원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수질개선은 물론 호남고속도로 인근 광역 악취 문제의 완전한 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용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축사 매입이 완료되면 익산시 등과 함께 매입 부지를 활용한 생태복원 사업, 바이오순환림 조성 등 과거 환경오염원이었던 공간을 생태복원 명소로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주 설정욱 기자
2023-07-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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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