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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 제증명 무인민원 발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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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역·오목교역·신월7동 주민센터서 이용
건강진단결과서·예방접종증명서 등 5종


한 주민이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보건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2023.9.19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무인민원 발급기를 통해 보건 서류 5종을 발급할 수 있는 보건 제증명 무인민원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은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후 결과서 등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들고 보건소를 다시 찾아야 했지만 무인민원 발급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이런 불편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목동역과 오목교역, 고령 인구가 많고 보건소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신월7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3곳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국·영문) ▲예방접종증명서(국·영문) 등 총 5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목동역과 오목교역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용 현황에 따라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비스 개시로 보건행정에 대한 구민 편의가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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