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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신길13·홍은1구역, 최고 35층 900여 가구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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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13’ 서울시내 첫 공공재건축
‘홍은1’ 근린생활시설 편의성 제고

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과 서대문구 홍은1구역이 900여가구로 재건축·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 인접한 신길13구역은 서울시 첫 공공재건축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최고 35층, 현재 266가구(공공주택 49가구 포함)에서 587가구(공공주택 181가구)로 늘어난다. 공공주택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3~4인 가족단위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공급하고 이 중 일부는 공공 분양한다.

홍은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진행이 더뎌 2016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됐다. 이번 수정안 가결로 이 지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3개 동, 총 329가구(임대주택 110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한다. 시는 공개공지와 공공보행로 주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2023-09-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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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