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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TBS 뉴스공장, 특정인 출퇴근 위해 업무용 택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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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TBS를 대상으로 직원에게 지원되는 업무용 택시가 에스코트용으로 오용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TBS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출연자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도곡동 자택에서 TBS 방송국까지 출퇴근용으로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간 2~8건, 총 39차례 업무용 택시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TBS 임직원이 아닌 출연자가 업무용 택시를 사용한 경우는 41건으로 이중 2건을 제외한 39건 모두 정세현 전 장관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 김 의원 주장이다.

TBS의 업무용 택시 이용원칙에 따르면 대중교통의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서울 근교 취재·촬영, 소규모 인원의 이동 시 사용하며, 부적정 사용 행위자는 경고 및 징수조치를 명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방송국 직원들의 양질의 취재와 방송제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업무용 택시가 특정인 출퇴근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편파적 행정이며, 특정방송에서 특정인에게 이뤄졌다는 것은 특혜성으로 해석이 가능한 만큼 철저한 관리·운영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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