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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화곡1동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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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4일 화곡1동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낡은 다세대주택이 많은 화곡1동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로 조성했다.

구는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해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4일 오후 직접 현장을 찾아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안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진 구청장은 강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비상벨을 눌러 관제요원과 통화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경찰과의 협업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강서경찰서, 자율방범대,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공영주차장과 화원중학교 통학로 일대 500m 구간을 걸으며 안심등, 안심안내지도 등 방범시설물이 설치된 현장을 점검했다.

진 구청장은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이 범죄예방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2023-12-0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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