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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 행사 빛낼 문화 예술인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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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거쳐 60팀 선발… 구 주최 행사·공연 참석


서울 도봉구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구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지역 문화 예술인 지원 사업인 ‘우리들을 잇는 소리’에 참여할 60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들을 잇는 소리(이하 우리소리)는 실력 있는 지역 예술인에게 문화 예술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우리소리 참여 예술인들은 우이천 빛 축제를 비롯해 도봉구 50주년 출범 행사, 제11회 도봉 등 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우리소리 참여자로 선발되면 올해 도봉구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기획 공연에 출연하며 음향 장비, 출연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봉구 거주자로서 예술인 활동 증명서 보유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건강보험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에 해당돼야 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초 구청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며 같은 달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 예술가 4인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소리는 예술가로서 한 단계 성장할 소중한 기회”라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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