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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 전국 첫 ‘태양광 생활폐기물 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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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 시간 맞춰 자동 개폐
보행자 안전·미관 개선 효과 장점


박일하(맨 왼쪽) 동작구청장이 지난달 30일 노량진역 앞 전국 최초로 설치된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을 살펴보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배출 시간에 맞춰 자동 개폐되는 생활쓰레기 보관함이다. 지역 내 상가 밀집지역 3곳(노량진역 3번 출구 앞, 노량진역 5번 출구 앞, 중앙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설치해 지난달 30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수거함은 쓰레기 배출 시간에 맞춰 매일(토요일 제외) 오후 5시 경광등, 알림이 작동해 자동으로 열리며 오후 10시~오전 6시 환경공무원이 쓰레기를 수거한 후 종이봉투 접히듯이 자동으로 닫힌다. 인근 주민은 오후 5시 이후 쓰레기봉투를 편리하게 버릴 수 있고 수거 이후에는 수거함이 접혀 있어 공간 확보가 돼 보행 안전 및 미관 개선의 장점이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쓰레기 수거함 설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혁신적인 청소 기술을 도입해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가치를 높여 탄소중립을 고려한 미래 선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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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