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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시 강남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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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환경·관광 분야 등 모집
기술 실증·전시회 참가 기회 제공


조성명(오른쪽) 서울 강남구청장이 지난해 4월 열린 ‘강남 디지털을 품다’에서 참가 기업이 출품한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행정혁신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제2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발굴해 기업들이 강남구에서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최초로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냈다. 공모는 ▲행정·민원 ▲안전·재난 ▲교통 ▲복지·생활 ▲에너지·환경 ▲관광 등 행정 전 분야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부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우리나라 벤처·스타트업이 몰려 있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이자 로봇·모빌리티 분야 기업들로부터 각광받는 테스트베드”라며 “실증사업을 진행할 기업들과 적극 협업해 최우수 스마트도시 강남의 위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3-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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