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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1인 가구 안전 복합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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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안전 복합단지 1호를 금정구 남산동에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1인 가구, 여성 등 범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스토킹·주거침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1인 가구 안전 복합단지 1호 건물. 2024.6.27. 부산시 제공
안전 복합단지에는 1인 가구 안전을 고려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했다. 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 방범·방충망, 내외부 감시카메라(CCTV), 센서 조명 등 방범 시설을 설치하고 개보수했다.

안전 복합단지 1호를 조성하고자 앞서 시는 사업 계획을 만들었고, 부산도시공사는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으로 건물을 매입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도입한 시설물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청년 안심 주거지원 사업 대상지인 부산대 인근에 ‘1인 가구 안전 복합단지’ 2호를 올해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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