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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 20만명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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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경기도가 추경 편성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1일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5일 오후 1시 기준 18만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증가 추세로 볼 때 이번 주 안으로 20만명 돌파가 확실하다.

당초 올해 10만명을 목표치로 경기도는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추경에 70억원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인 ‘기후행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평가와 보상을 하는 정책이다. 전용 앱을 통해 각자 실천한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 등을 통해 지급한다. 보상은 연간 1인당 최대 6만원(올해는 3만원)이며,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행동 실천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제고 등 4개 분야다.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휴대전화 자원순환 참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하기 쉬운 15개 활동이다.


안승순 기자
2024-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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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