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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아동권리 대변하는 ‘옴부즈퍼슨’ 첫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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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아동 권리를 대변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처음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에서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하며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입장에서 정책과 제도를 모니터링한다.

송파구는 한국체육대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교수, 아동인권 변호사, 잠실청소년센터장,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명을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발굴·조사 ▲아동 상담 및 구제 ▲아동 권리와 관련한 정책·제도·법령 개선을 위한 제언 등을 담당한다.

이 밖에 송파구는 구민들이 옴부즈퍼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접수 창구를 신설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과 함께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지켜 송파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4-08-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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