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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동행 기술봉사단’ 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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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봉사활동 선도적 역할


서울 성북구 ‘동행 기술봉사단’이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문직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 기술봉사단’이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성북구가 8일 밝혔다.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며 매년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치매파트너를 선정해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7년 시작된 ‘동행 기술봉사단’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문직 직원 30여명이 활동한다. 치매어르신 가정의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기시설물을 점검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도현 동행 기술봉사단장은 “단원 모두가 자부심과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있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협력해 치매어르신 가정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2024-09-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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