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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안전해졌다”…서대문구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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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열린 서대문구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재개관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 중이던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이 운영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영유아 자료실을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또한 내부 벽면 공간을 열람석으로 변경하면서 더 많은 열람 장소를 확보했다. 공간을 재구조화하면서 기존 674㎡였던 도서관 연면적은 719㎡로 증가했다.

5만여권의 책을 보유 중인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재개관을 맞아 신간 도서 1596권을 확충하기도 했다. 휴관 때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앞으로 도서관에서 직접 진행한다.

재개관을 기념해 구립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는 아동에게는 회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목걸이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지난 1일 열린 도서관 재개관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밝고 환한 분위기로 변모했다”며 “미래를 이끌 새싹 구민들이 이 공간에서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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