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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전자제품 유행 변천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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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접속, 용산전자상가’ 전시
세 가지 주제로 전자상가 문화 조명


용산역사박물관


서울 용산구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6일부터 내년 9월 7일까지 ‘접속, 용산전자상가’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청과물시장에서 전자상가로 변모하고, 1990~2000년대 전성기를 거쳐 2010년대 침체기에 이르게 된 과정을 전반적으로 보여 준다.

기획전은 ▲제1부 용산, 만초천 물길이 흐르던 자리 ▲제2부 전자제품은 용산으로 ▲제3부 우리들의 용산전자상가 등 3개 소주제로 나뉜다. 우리나라 전자제품 상권 중 최고 명성을 지녔던 용산전자상가 특유의 문화와 전자제품 유행 흐름을 다양한 연출로 전시하고 전자상가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산전자상가를 추억할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 용산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개회,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해설 순으로 진행하는 개막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용산역사박물관 운영위원, 유물 기증자, 전자상가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단 1월 1일,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날)은 휴관이다.


황비웅 기자
2024-12-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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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