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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노사민정,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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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 ‘2024 협력 활성화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4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와 유공자 격려 등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의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협의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기술 개발·보급으로 새 경제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참가자들은 재생에너지,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새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경제 체제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과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을 위해 협력도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 3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을 가장 잘하는 시도로 선정되는 등 건강하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만들고 있다”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위기를 기회로 창출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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