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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중기·소상공인 1.5% 저금리로 최대 3억 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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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억 규모… 경기 침체에 대응


진교훈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가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강서구는 1.5%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해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 본사가 강서구에 있는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80억원이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1.5% 고정이며, 1년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 다음해부터 4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나눠 내면 된다. 융자금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경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다.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지참한 후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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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