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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 경북도의원, ‘경북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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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 기후위기 극복 앞장


이충원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이 지난 11일 ‘경북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경북도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 화석에너지 감소 및 에너지 효율화, 농촌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등 각종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경북도의 농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기준 336만 4000여t으로 2010년 기준 362만 7000여 t보다 감소했지만 2015년 이후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약 2200만t에 이르며, 작물을 재배하는 경종부문이 53%, 축산부문이 42%를 차지하고 있다.

농업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받는 산업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2050 국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농축수산 부문에서도 탄소중립(Net-zero)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농업·농촌부문은 온실가스 배출원인 동시에 흡수원 역할이 가능하며, 친환경 영농활동과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 “경북의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농민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으며, 20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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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