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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청년 위한 ‘신림동쓰리룸’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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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일부 기부채납 받아 이전
“韓 넘어 세계적 청년 수도로 도약”


박준희(앞줄 왼쪽 네 번째)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 21일 신림동쓰리룸 확장 이전 개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 제공


‘청년친화도시’ 서울 관악구의 대표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이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개관식에서 “신림동쓰리룸 확장 이전은 우리 구가 지난 2월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이후 (펼치는) 청년 정책의 공식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신림동쓰리룸과 20만 청년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청년 수도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청년센터 관악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은 지난해 8월 준공된 대학동 청년 안심주택 내 청년활력공간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민간시설을 임차해 사용하던 신림동쓰리룸이 청년주택의 일부 공간을 기부채납 받아 ‘내 집’을 갖게 됐다. 기존보다 약 40평 정도 커졌다.

정성광 신림동쓰리룸 센터장은 “5만명 이상의 멤버십을 보유한 신림동쓰리룸이 더 많은 청년에게 훌륭한 청년 정책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년 운영을 시작한 신림동쓰리룸은 원룸, 고시원 등에 거주하며 생활 공간이 협소한 청년들에게 ‘제3의 대안’이 돼 다양한 문화 공간을 제공해 왔다.


서유미 기자
2025-03-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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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