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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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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사업 이어 문화·관광 등 ‘맞손’

세종시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와 개발 협력에 이어 경제·문화·인재 양성 등의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라오스를 방문 중인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일(현지시각) 루앙프라방주 청사에서 시리폰 스프한통 부주지사와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는 양 지역이 추진 중인 코이카 창업 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이어 경제·문화·관광·한글·교육·농업 등의 분야까지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 방문단은 전날 기획투자부도 방문해 루앙프라방에서 추진 중인 ODA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정하기 전까지 라오스의 중심지 역할을 한 도시다. 시는 지난해 11월 양 지역 간 ‘도시 간 상호 우호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2025-04-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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