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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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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청사 전경.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평생학습도시 200여곳 중 11곳이 이번 공모에 선정된 가운데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이 예산을 고령층 선호가 높은 반려동식물과 반려문화, 반려생활과 반려여행 등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한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고령 친화 반려 학습 도시’라는 제목의 사업 계획을 교육부에 응모해 호평을 받았다. 이 계획에는 반려를 주제로 학습과 연결해 고령층의 늘어난 여가를 기회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65세 이상 구민 비율이 18.8%인 고령 사회로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고령층도 배움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행복을 확장해 가실 수 있는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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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