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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와 함께하는 ‘2025 무한실천 챌린지’…“쓰레기 감량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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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2025 뉴 무한실천 챌린지’ 관련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는 주민참여형 프로젝트 ‘2025 뉴 무한실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참여자 2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챌린지는 ▲남산자락숲길 플로깅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 ▲입지 않는 옷 의류 수거함에 기부 ▲비닐은 따로 모아서 배출 등 네 가지의 생활밀착형 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온라인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관련 문의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하면 된다.

챌린지는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네이버 밴드에 과제수행 인증 사진을 게시하며 실천 과정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플로깅 키트와 장바구니 등 챌린지 활동 물품을 제공한다.

도전과제 네 가지를 모두 완수하고 인증하면 온누리 상품권(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참가자 15명에게는 오는 12월 중 구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앞서 무한실천 챌린지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9월 열린 첫 챌린지에서는 210명의 구민이 참여해 이 중 142명이 전 과제를 완수했다. 생활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며 주민 사이에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구는 오는 하반기에도 ‘무한실천 챌린지 시즌2’를 이어가며 자원순환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도시 중구’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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