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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잔디광장서 ‘책캉스’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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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도서관 새달 4~6일 운영


서울 도봉구민들이 구청 잔디광장에서 책을 읽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구청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는 약 1500권의 도서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 빈백, A형 텐트, 테이블 등을 설치해 책 읽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도봉구는 지난해 가을에도 구청 잔디광장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했었다. 당시 약 700명이 방문했다.

도봉구는 북 큐레이션부터 작가와의 북 토크콘서트, 어린이 연극동화 공연, 독서·공예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작가와의 북 토크콘서트에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집필한 윤정은 작가가 나선다. 다음달 4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5, 6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연극동화 공연과 체험형 놀이 활동이 펼쳐진다. 동화책 캐릭터 행진, 그림책 원화 전시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따스한 햇살 아래 잔디밭에 앉아 책장을 넘기는 여유를 오는 6월 도봉구청 광장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독서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관련 사업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2025-05-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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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