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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가드닝크루’가 만든 안양천 미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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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정원 조성·관리 교육도 진행


서울 양천구에서 Y가드닝크루 가족들이 정원을 가꾸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구민들로 구성된 ‘Y가드닝크루’ 20개 팀이 안양천 힐링가든 일대에 총 180㎡ 규모의 ‘미니정원’ 단지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 3~5명이 팀을 이뤄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이뤄진 모집 공고에서 약 2.5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서류 심사와 추첨을 거쳐 20팀(총 7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가드닝의 기초이론부터 식물 선정, 식재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팀당 약 9㎡ 규모의 구획을 분양받아 각양각색의 미니정원 20개를 안양천 힐링가든 일대에 조성했다. 이들은 11월까지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유롭게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한다. 구는 초보들도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원 조성·관리에 필요한 식물과 도구도 제공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5-06-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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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