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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국 특별사면 요청, 국민통합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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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운 고통을 겪었다”며 “국민 상식으로나 법적으로도 가혹하고 지나친 형벌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가족과 국민 곁으로 돌아올 때”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국 전 대표가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조 전 대표의 특별사면은) 윤석열 정권이 자행한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고 국민통합을 향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광복절을 앞두고 범여권 인사들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면사면’을 공개 요구하고 있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법대 교수 34명이 이름을 올린 조 전 대표 사면 탄원서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도 사면 청원서를 대통령실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 초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이 조 전 대표 사면을 청원한 바 있다. 여권에서는 박지원, 신정훈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조 전 대표 사면을 공개 요구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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