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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세권에 28층 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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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계획구역 결정안 주민 열람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역세권에 28층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성동구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행당동 293-11 일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해 있던 행당동 293-11 일대를 대상으로 왕십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이 지역을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제외한 것을 포함한 신규 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행당동 사업 대상지의 면적은 4994㎡로 현재는 민영주차장 부지로 쓰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253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8층~지상 28층, 연면적 6만 6342.76㎡다.

구는 주민 열람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 관리로 왕십리 일대가 주거·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광역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08-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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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