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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소년 대상 중독 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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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수강명령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자체 개발한 모델”이라며 “자기조절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연극치료 기법과 신체 활동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구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진행된 중독 예방 프로그램. 서대문구 제공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짧은 연극을 직접 기획하고 무대화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습관을 되돌아보며 스스로 성찰했다. 참가자들은 “생각 속의 여러 상황을 연기해 보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말로 표현해 보니 내 생각이 더 잘 드러났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중독 예방을 포함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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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