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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정원’ 품은 서초 올림픽대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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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115-4 일대 녹지대 정비


서울 서초구가 올림픽대로변 녹지대를 곳곳에 쉼터가 있는 생활형 정원으로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올림픽대로 변 녹지 노후시설 개선 목적으로 한강나들목과 주거지 사이 반포동 115-4 일대 녹지대를 ‘생활형 정원’으로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는 자연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권 정원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노후시설 정비뿐만 아니라 정원형 식재를 했다. 남천, 조팝나무, 꽃무릇, 상사화, 털수염풀, 홍띠 등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초화류와 관목류를 심어 주민들이 다채로운 식물을 감상하도록 했다. 파고라, 벤치, 선베드,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산책로 곳곳에 쉼터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맨발 흙길을 약 50m 연장했다. 서초구는 이 정원이 한강 나들목과 이어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지속해 관리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정원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5-12-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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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