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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0’ 이천시, ‘여름철 자연 재난 평가’ 우수 선정…국비 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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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호우)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예방사업 추진 현황 ▲여름철 사전점검 이행 ▲비상대응체계 운영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우수 지방정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자연재난 종합평가 1위 포상금 4억5천만 원을 합쳐 모두 6억 원의 재난관리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천시는 재난 대응 시스템 고도화와 재해예방사업 등에 포상금을 쓸 계획이다.

최근 기후 변화 심화로 극한 호우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제적 대비, 사전점검 강화,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 제로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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