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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절 초청 신년간담회 개최
30돌 맞는 ‘도시축제’ 참여도 당부

서울시는 60개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새 한강 교통수단인 ‘한강버스’와 새로운 개념의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등 서울 대표 정책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탄자니아·뉴질랜드 등 주한대사 40여명과 대사관 직원 등 60개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신년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주제로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 ‘한강버스’와 남산에서 서울 전망을 감상하며 숲속 산책을을 할 수 있는 ‘하늘숲길’, ‘외식에서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프로그램’ 등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외국인 대상 지원사업으로는 서울 병원을 찾은 외국인에게 12개 언어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의료통역지원단’(MeSic), 서울 발전에 기여한 거주 외국인들에게 수여하는 ‘외국인 명예시민’ 등을 설명했다.

시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했다.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문화교류 행사인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각국의 문화공연과 음식, 전통의상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오는 5월 둘째 주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김미선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은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불편 없이 서울의 일상을 누리도록 정책적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하우와 정책을 공유하며 더 긴밀한 도시외교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6-01-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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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