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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 확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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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청소년 축제 등 안전 관리 보조 인력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
올해 서울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할 단원들이 지난 6일 구청에서 열린 신규 단원 위촉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지난 6일 ‘학부모 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할 신규 단원 11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지난해부터 교육 현장에서 학생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권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도 학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구는 학부모 안전지원단 사업 취지와 활동 내용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위촉된 11명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추가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활동한 24명과 함께 총 35명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안전 관리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학교 현장체험학습, 청소년 축제 등 총 35회에 걸쳐 활동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 총 12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편성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 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학부모 안전지원단과 교육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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