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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경기도의원, 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관행 개선·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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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의원이 경기도 국제통상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추가 업무 보고를 받고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은 27일 국제통상과로부터 업무보고 이후 요청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관련 자료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듣고, 해외 거점 운영 현황과 성과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방 의원은 “GBC는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성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외부에서 사업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내부 평가와 외부 평가의 차이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 수출 실적만으로는 사업의 성과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며 “기업 상담부터 바이어 발굴, MOU, 실제 계약 성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외 거점별 성과를 데이터로 축적해 사업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지 위탁 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짚으며 “현지 위탁 운영 방식은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관리하는 것까지 포함돼야 한다”며 “성과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 결과를 재계약과 평가에 반영하는 성과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해외 지원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 방식, 홍보까지 함께 개선해 GBC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 국제통상과는 실제 수출 실적을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개편 중임을 설명하고, 해외 거점별 성과 관리 강화와 운영 방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방 의원이 제안한 단계별 성과 관리 및 위탁 운영 평가 체계 개선안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중요한 것은 사업의 존속 여부가 아니라 기업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얼마나 만들어 내느냐”며 “오늘 논의한 개선 방안이 실제 제도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제통상과와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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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