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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휴가 반납하고 교권보호전담관 면접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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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SNS 캡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여름휴가까지 반납하고 역점 정책인 교권보호전담관 면접 현장을 직접 챙기면서 ‘공정 선발’을 약속했다.

안 교육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권보호전담관 면접이 이번 주 토요일까지 진행된다”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의 경험과 역량, 교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꼼꼼히 살펴 공정하게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더위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여해 준 훌륭한 시민들을 만나며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보았다”며 “첫날 면접은 감동과 배움의 연속이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교권을 반드시 지킬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권보호전담관 지원은 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깊은 봉사정신에서 비롯된 소중한 결심이다”며 “지원자들의 뜻과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발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교권보호전담관은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3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사건이나 중대한 교권 침해, 악성 민원 발생 시 현장을 지원한다. 비상근으로 근무하면서 일종의 풀 형태를 유지하다가, 사건이 발생하면 현장에 배정돼 교원 피해 상담이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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